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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 :: 초보자도 5분이면 할 수 있다 - 1편

by SIIIDO 시도 2020. 3. 24.

우리는 매 시간 콘텐츠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유튜브, 1인 미디어, 넷플릭스 등 실시간으로 소비되는 영상 콘텐츠는

우리와 뗄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해진 상황이다. 개인이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시기가 됐으니 이참에 우리도

우리만의 영상을 제작해봐야 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던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Adobe Premiere Pro 2019 버전으로 실행에서 출력까지 알아보겠다.

 

 

 


실행

 

Adobe Premiere Pro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해주면 위와 같은 실행화면을 볼 수 있다. 실행은 참 쉽다.

 

 


기본 화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실행화면이 사라지고 다음과 같은 프로젝트 선택 화면이 나오게 된다.

기존 작업했던 프로젝트는 중앙에 목록으로 보일 것이고, 우리는 처음이므로 좌측에 있는 New Project를 클릭해준다.

 

 

프로젝트 이름과 저장 위치를 지정해주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른 건 만질 필요가 없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adobe premiere pro cc 사용법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2019 기본 편집 화면으로 들어왔다. 기본 화면은 총 5곳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시계방향 순으로

 

1번( 소스 창 ) : 촬영된 영상 소스 중에 필요한 구간이 어느 곳인지 미리 재생해 볼 수 있다.

2번( 마스터뷰 ) : 3번 타임라인의 바가 재생되면서 화면이 출력된다.

3번( 타임라인) : 영상 소스들 중 필요한 부분을 모아 실제적인 편집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4번 (도구 모음) : 편집 시 필요한 도구들이 아이콘 형태로 모여있다.

5번 (프로젝트) : 편집에 들어가는 소스, 프로젝트, 시퀀스 등을 Bin이라는 폴더 개념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다. 

* 시퀀스 개념은 다음 포스팅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여기까지만 알고 있어도 벌써 절반은 왔다고 할 수 있다. 실행해서 기본 화면 진입까지 했으니 이제 소스를 불러와

필요한 부분만 타임라인에 넣고 출력하면 기본 편집은 할 수 있는 것이다. 포스팅을 보고 있는 분도 초보를 벗어나

이제 편집자가 되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앞서 말한 소스 불러오기와 타임라인에 넣기, 출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 작성에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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