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재설치 후 필수 유틸리티 -(2) :: 앱체크(Appcheck)

랜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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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랜섬웨어의 정의

2) 랜섬웨어 보호 프로그램, 앱 체크

3) 랜섬웨어 복구 가능할까?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생활은 비대면, 온 택트, 뉴 노멀 등 새로운 흐름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만큼 온라인에서 되도록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고 또 그 안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가 가진 소중한 자료들을 하드디스크에 보관하고, 클라우드에도 백업하고 있다. 자료들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속 보호를 받고 있지만, 몇 년 전부터 등장한 랜섬웨어라는 신종 바이러스에 의해 많은 기업, 개인들이 타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미리미리 백업하고 보호, 예방하는 것이 내 소중한 자료를 보호하는 길이고, 코로나 19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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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랜섬웨어의 정의

 

Anti Virus

 

과거에는 컴퓨터 바이러스라고 해서 사용자 몰래 스스로를 복제하여 다른 프로그램을 감염시키고,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프로그램이나 다른 데이터 파일 등을 파괴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뜻했다. 이 컴퓨터 바이러스의 경우 등장한 지 오래되기도 했고 많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들이 출시되면서 일반 사용자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유형의 컴퓨터 공격형 태인 랜섬웨어의 등장으로 안티 바이러스 툴의 입장이 바뀌게 된 것이다.

 

랜섬웨어란 몸값을 뜻하는 Ransom(랜섬)과 Software(소프트웨어)의 합성어이다. 즉,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키고 사용자로부터 접근을 제한한다. 컴퓨터로 접근이 제한되기 때문에 제한을 없애려면 악성프로그램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의 복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중요한 시스템 혹은 파일이라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금액을 지불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발자가 100% 복구해준다는 보장이 없다. 너무 슬프지 않나? 돈까지 보냈는데 복구까지 안되면 멘탈은 처참히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랜섬웨어에 감염되지 않는 게 최선이고 나의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것이다.

 

 

2) 랜섬웨어 보호 프로그램, 앱 체크

 

앱체크

뒷 광고도 아니고 앞 광고도 아닌 순수 개인적인 소개로 현재 랜섬웨어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 사용하는 앱 체크이다.

무료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 드라이브 보호까지 하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결제해서 사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운 편이 아니라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보통 안전한 사이트들 위주로

이용하고, 이상한 해외 사이트를 찾아 들어가지 않는 편이다. 해외사이트들은 특히 팝업이나 광고가 정말 많다.

광고를 통해서 바이러스들이 퍼지는 경로로 자주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크롬에서 광고 제거 확장 프로그램도 함께 사용 중이다.

 

앱 체크(체크 멀)는 다음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바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체크멀 - 100%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앱체크

 

3) 랜섬웨어 복구 가능할까? 

 

앞서 말했지만 사실 감염되고 난 이후에는 100% 복구를 장담할 수 없다. 개발자에게 돈을 보낸다고 한들 복구시켜줄지도 모르고, 복구시켜준다고 해도 완벽한 파일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다. 따라서 중요 파일은 2중, 3중 백업을 하고

클라우드에도 백업해주면 좋겠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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